여름 위해 다이어트 돌입한 손담비 "저탄고지, 벌써 얼굴살 빠져"

이용수 2021. 4. 3.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손담비가 다이어트에 돌입한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2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담비의 다이어트 브이로그, 필라테스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래서 오늘은 열심히 필라테스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3년 전부터 필라테스를 시작한 손담비는 과거 부상에 따른 재활로 시작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가수 손담비가 다이어트에 돌입한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2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담비의 다이어트 브이로그, 필라테스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래서 오늘은 열심히 필라테스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운동복을 입은 손담비는 필라테스에 집중했다. 그는 “운동이 너무 싫지만 요즘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를 시작했다. 며칠 안 됐는데, 선생님이 오늘 얼굴살이 조금 빠진 것 같다고 해줬다”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분명 지방을 많이 먹으면 힘이 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아직까지는 많이 피곤하다. 한 3주 하면 그래도 4㎏ 빠질 수 있다고 한다. 내 목표가 4~5㎏이기에 한 번 열심히 해겠다. 오늘 운동도 화이팅”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3년 전부터 필라테스를 시작한 손담비는 과거 부상에 따른 재활로 시작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담비손 유튜브 채널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