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과 모친, 결국 '미우새' 휴식기..제작진 "박수홍 측 의견 존중하기로"[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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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수홍과 그의 모친이 가정사로 휴식에 들어간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은 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출연자인 박수홍이 어머님과 휴식기를 갖고 싶다는 의견을 제작진에게 전달했기에 알린다"며 "박수홍과 어머님은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사과드리며, 제작진에게도 먼저 양해를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박수홍과 어머님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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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은 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출연자인 박수홍이 어머님과 휴식기를 갖고 싶다는 의견을 제작진에게 전달했기에 알린다”며 “박수홍과 어머님은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사과드리며, 제작진에게도 먼저 양해를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박수홍과 어머님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달린 댓글을 통해 제기된 친형으로부터 출연료 횡령 피해 입은 의혹을 인정했다. 그는 친형과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고 3일 공식 입장을 통해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다음은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 입장 전문.
‘미운우리새끼’에서 알려드립니다. ‘미운우리새끼’ 출연자인 박수홍 씨가 어머님과 함께 휴식기를 갖고 싶다는 의견을 제작진에게 전달했기에 알려드립니다.
박수홍 씨와 어머님은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사과드리며, 제작진에게도 먼저 양해를 전했습니다. 이에 ‘미운우리새끼’ 제작진은 박수홍 씨와 어머님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아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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