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백 결승골' 충남 아산, 경남 2-1 격파..부산-안산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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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백이 결승포를 터뜨린 K리그2 충남 아산이 경남FC를 눌렀다.
충남 아산은 3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5라운드 경남과 홈경기에서 2-1 신승했다.
2승1무2패(승점 7)를 기록한 충남 아산은 3위를 기록했다.
부산은 2승1무2패(승점 7)로 충남 아산에 다득점에서 뒤져 4위에 매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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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최규백이 결승포를 터뜨린 K리그2 충남 아산이 경남FC를 눌렀다.
충남 아산은 3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5라운드 경남과 홈경기에서 2-1 신승했다. 2승1무2패(승점 7)를 기록한 충남 아산은 3위를 기록했다. 반면 경남은 1승1무3패(승점 4)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충남 아산은 전반 7분 이승재의 행운의 선제골로 앞서 갔다. 프리킥 기회에서 문전 혼전 중 경남 수비가 걷어낸 공이 이승재 발에 맞고 선제골로 연결했다.
그러다가 충남 아산은 전반 추가 시간 경남 에르난데스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줬다. 그러나 후반 들어서도 맹렬하게 경남과 맞선 충남 아산은 기어코 역전골을 해냈다. 후반 42분 김인균의 왼쪽 크로스를 최규백이 머리로 받아넣었다.
부산구덕운동장에서는 홈 팀 부산 아이파크가 안산 그리너스와 1-1로 비겼다. 부산은 전반 41분 최건주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20분 정훈성이 안병준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터뜨렸다.
부산은 2승1무2패(승점 7)로 충남 아산에 다득점에서 뒤져 4위에 매겨졌다. 안산은 2승2무1패(승점 8)로 한 경기 덜 치른 서울이랜드(승점 8)에 다득점에서 뒤진 2위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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