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양준혁♥박현선, 신혼여행 중 '7080 복고 커플룩' 입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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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박현선을 위해 준비한 깜짝 신혼여행 이벤트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KBS 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제주도 신혼여행 첫날 모습이 그려진다.
드디어 진짜 부부가 된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복고풍 신혼투어 현장은 3일 오후 9시 15분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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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박현선을 위해 준비한 깜짝 신혼여행 이벤트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KBS 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제주도 신혼여행 첫날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양준혁은 박현선에게 "오빠한테 다 맡겨!" 라고 큰소리치며 제주도 가이드를 자청, 일명 '양신투어'를 오픈했다.
이와 관련해 파란색 정장에 빨강 넥타이를 멘 양준혁과 핫핑크 투피스를 입은 박현선의 모습이 포착돼 '양신투어' 컨셉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제주도 신혼 여행 포토스팟을 찾은 양준혁은 현선의 표정 하나, 몸짓 하나까지 일일이 지정하는가 하면, 심지어 "웃지 말라니까!"라는 이해할 수 요구를 해 박현선을 당황하게 했다는데.
이후 박현선은 이 모든 것이 양준혁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와 관련되어 있음을 알고 폭풍 감동했다는 후문.
과연 연예계 대표 사랑꾼 최수종도 예상치 못한 양준혁의 신혼여행 빅픽처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드디어 진짜 부부가 된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복고풍 신혼투어 현장은 3일 오후 9시 15분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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