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코로나 검사 음성 판정..업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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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기재부는 자택 대기하고 있던 홍 부총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어제(2일) 오후부터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혁신성장 추진회의에 배석한 중소벤처기업부 직원이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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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기재부는 자택 대기하고 있던 홍 부총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어제(2일) 오후부터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혁신성장 추진회의에 배석한 중소벤처기업부 직원이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 역학조사 결과 홍 부총리를 비롯해 당시 회의에 참석한 기재부 직원 가운데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성 판정을 받고 밀접접촉자 분류도 피한 홍 부총리는 내일(4일) 정세균 총리가 주재하는 경제 상황 점검회의 등의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할 계획입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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