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무증상 확진자 속출..강원 신규 확진 5명(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하면서 도내 누적 확진자는 2382명으로 늘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에서 나온 확진자는 강릉 3명(198~200번), 원주 1명(548번), 홍천 1명(151번) 등 총 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강릉에서는 신규 확진자 3명이 나와 지역 누적 200명을 돌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초의료원서 치료받던 양양 21번 확진자 사망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3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하면서 도내 누적 확진자는 2382명으로 늘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에서 나온 확진자는 강릉 3명(198~200번), 원주 1명(548번), 홍천 1명(151번) 등 총 5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382명으로 늘었다.
이날 강릉에서는 신규 확진자 3명이 나와 지역 누적 200명을 돌파했다.
강릉 거주 A씨(10대 미만)‧B씨(20대)‧C씨(20대) 등 3명이 이날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릉 198~200번 확진자로 분류된 이들은 앞서 확진된 강릉 195번‧187번‧198번과 각각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강릉 195번은 187번과 접촉해 감염됐으며, 187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보건당국이 추가 역학조사 중이다.
강릉 198번은 195번 확진환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이밖에 원주 확진자 1명(548번)은 지인(545번)과 지난달 24일 식사를 한 뒤 확진됐고, 홍천 확진자 70대 1명(151번)은 서대문구 확진자와 지난달 31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날 속초의료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양양 21번 확진자(90대)가 숨졌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준영 프랑스 클럽 떴다…"여성에 치근대며 춤출 땐 키스" 저격글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아내가 저를 죽이고 싶다더라, 아들 루머는 가짜"
- "'대장암 말기' 장인 친분 없는데 병문안을 굳이?…돌아가시면 인사드릴 것"
- "길가엔 죄다 헐벗은 아가씨들만"…동성 친구들과 파타야 간다는 예비 신랑
- 종교 생활한다고 돈 가져간 아내, 전남편 옥바라지…"시모 요양비까지 손댔다"
- 손연재, 여리여리 늘씬한 '아들맘'…출산 5개월째에도 소녀 같네 [N샷]
- 제니, 실내 흡연으로 대사관 조사 요청까지…"진심으로 사과"(종합)
- "체취 좋다, 성병 없냐"…1대 1 수업 중 동성 제자 성추행한 강사
- 용준형과 결혼 발표했는데…'전 연인' 현아·던, 과거 커플 사진 그대로 [N이슈]
- '이혼 최동석 "집에 오지 않는 가족들…내 삶 반성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