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37살 생일 자축..해물탕+굴비+미역국 '정갈한 상차림'

김노을 2021. 4. 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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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37살 생일을 자축했다.

서수연은 4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HBD to me #HBD"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가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생일상은 맛깔스럽고 정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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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37살 생일을 자축했다.

서수연은 4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HBD to me #HBD"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가 담겼다. 흑백사진이지만 화려한 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생일상은 맛깔스럽고 정갈하다. 정성 가득한 해물탕과 굴비, 미역국이 차려져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한다", "이필모와 행복한 하루 보내기 바란다" 등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1호 커플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결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서수연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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