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충남 등 서해안 짙은 안개

이영섭 2021. 4. 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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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도권과 충남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고 서해상에서 바다안개가 유입되면서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내일 아침 강원산지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최고 7cm까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도로에는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9도 등 전국이 5도에서 14도로 오늘보다 4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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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도권과 충남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고 서해상에서 바다안개가 유입되면서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고 전남지방과 제주도는 밤에도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강원산지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최고 7cm까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도로에는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9도 등 전국이 5도에서 14도로 오늘보다 4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등 전국이 8도에서 17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7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 서해 먼바다, 동해 전 해상,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2에서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영섭 기자 (lee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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