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021년 첫 홈런·도루는 4일 경기서 기대

장현구 2021. 4. 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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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프로야구 정규리그 첫 홈런, 도루는 개막 이틀째인 4일 경기로 넘어갔다.

전국에 내린 봄비로 3일 열릴 예정이던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개막전 5경기 중 4경기가 취소되고,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서울 고척스카이돔) 경기만 열렸다.

키움의 6-1 승리로 끝난 이 경기에서 시즌 1호 기록은 대부분 나왔지만, 홈런과 도루, 희생타, 몸에 맞는 공, 첫 3루타 등은 빈칸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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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프로야구 관중 10% 입장 개막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년 프로야구 KBO리그 개막전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리고 있다.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서울 잠실구장), 롯데 자이언츠-SSG 랜더스(인천SSG랜더스필드), 한화 이글스-kt wiz(수원케이티위즈파크), LG 트윈스-NC 다이노스(창원NC파크)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2021.4.3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021년 프로야구 정규리그 첫 홈런, 도루는 개막 이틀째인 4일 경기로 넘어갔다.

전국에 내린 봄비로 3일 열릴 예정이던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개막전 5경기 중 4경기가 취소되고,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서울 고척스카이돔) 경기만 열렸다.

키움의 6-1 승리로 끝난 이 경기에서 시즌 1호 기록은 대부분 나왔지만, 홈런과 도루, 희생타, 몸에 맞는 공, 첫 3루타 등은 빈칸으로 남았다.

키움의 톱타자 이용규와 4번 주포 박병호는 1회 첫 안타와 첫 2루타를 치고 각각 첫 득점과 타점의 주인공이 됐다.

두 선수에게 안타를 맞은 삼성 선발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은 1회말 키움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를 상대로 시즌 1호 삼진을 낚았다.

삼성 구자욱과 이학주는 각각 첫 병살타, 첫 실책을 남겼다.

2021년 프로야구 1호 기록 [KBO 사무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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