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스티븐 연, 美 조던 필 신작 출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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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이 미국 조던 필 감독의 신작에 출연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2일(현지시간) 데드라인 등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스티븐 연은 유니버설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조던 필 감독의 차기작 출연을 위해 협상 중이다.
'주다스 앤드 더 블랙 메시아'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대니얼 컬루야, 배우 겸 가수 케케 팔머가 이 영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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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이 미국 조던 필 감독의 신작에 출연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2일(현지시간) 데드라인 등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스티븐 연은 유니버설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조던 필 감독의 차기작 출연을 위해 협상 중이다.
'겟 아웃'과 '어스'를 연출한 필 감독은 미국의 떠오르는 흥행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작의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는다.
'주다스 앤드 더 블랙 메시아'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대니얼 컬루야, 배우 겸 가수 케케 팔머가 이 영화에 출연한다.
영화의 장르와 줄거리 등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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