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윤종훈 "시즌3로 다시 돌아오겠다" [전문]
윤종훈, SNS 통해 소감 공개
"무사히 마쳐서 기쁘다"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윤종훈이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종훈은 3일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를 통해 "'펜트하우스' 시즌2 마지막 방송을 했다. 최고의 제작진, 멋진 배우들과 시즌2까지 무사히 마쳐서 기쁘다"면서 "사랑해준 모든 시청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펜트하우스' 시즌3도 잘 준비하고 열심히 연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히 지내고 '펜트하우스' 시즌3에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종영한 '펜트하우스2'에서 하윤철(윤종훈 분)은 민설아(조수민 분)의 살인사건을 두고 양심을 선언했다.
앞서 오윤희(유진 분)는 민설아의 살인 혐의를 자백했다. 이에 시체를 유기하는데 가담한 펜트하우스 사람들도 함께 법정에 올라 재판을 받았다. 그러나 오윤희의 자백에도 다른 사람들은 혐의를 부인하고 발뺌했다. 그때 하윤철이 진실을 알리기 위해 증언을 날리며 사이다 엔딩에 일조했다.
한편 '펜트하우스2'는 지난 2일 25.8%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다음은 윤종훈 공식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윤종훈 입니다. 어제 펜트하우스 시즌2 마지막 방송을 하였네요. 최고의 제작진 분들, 멋진 배우님들과 시즌2 까지 무사히 마쳐서 기쁩니다.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펜트하우스 시즌3도 잘 준비하고 열심히 연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펜트하우스 시즌3에 좋은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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