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x김소연, 세상 둘도 없는 죄수절친 "우리 서로 좋아해요" 천진난만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유진 김소연이 천진난만 죄수로 변신했다.

유진은 4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윤희 천서진 죄수복 셀카. 우리 서로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 세트장에서 죄수복을 입고 손가락 브이(V)를 그리는 유진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세상에 둘도 없는 단짝처럼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거나 서로에게 다정히 기대어 있다.

이들은 극 중 역할과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꾸러기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유진 김소연은 각각 '펜트하우스2'에서 오윤희 역, 천서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지난 2일 종영했다.

시즌3는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사진=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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