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백 이적 첫 골' 아산, 경남에 2대 1 승리

하성룡 기자 2021. 4. 3.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2부리그 아산이 수비수 최규백의 이적 첫 골로 경남을 제압했습니다.

아산은 충남 아산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5라운드 홈경기에서 경남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전반 7분 이승재의 행운의 골로 앞서 간 아산은 전반 추가시간 경남 에르난데스에게 페널티킥 동점 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후반 42분 최규백이 헤딩 결승골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지난해 수원FC에서 뛰다 이번 시즌 아산으로 이적한 최규백의 이적 첫 골이자 K리그 통산 3호 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2부리그 아산이 수비수 최규백의 이적 첫 골로 경남을 제압했습니다.

아산은 충남 아산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5라운드 홈경기에서 경남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전반 7분 이승재의 행운의 골로 앞서 간 아산은 전반 추가시간 경남 에르난데스에게 페널티킥 동점 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후반 42분 최규백이 헤딩 결승골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지난해 수원FC에서 뛰다 이번 시즌 아산으로 이적한 최규백의 이적 첫 골이자 K리그 통산 3호 골입니다.

2승 1무 2패로 시즌 승점을 7로 늘린 아산은 상위권에서 순위 경쟁을 벌일 수 있게 됐고 경남은 1승 1무 3패로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