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백 이적 첫 골' 아산, 경남에 2대 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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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부리그 아산이 수비수 최규백의 이적 첫 골로 경남을 제압했습니다.
아산은 충남 아산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5라운드 홈경기에서 경남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전반 7분 이승재의 행운의 골로 앞서 간 아산은 전반 추가시간 경남 에르난데스에게 페널티킥 동점 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후반 42분 최규백이 헤딩 결승골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지난해 수원FC에서 뛰다 이번 시즌 아산으로 이적한 최규백의 이적 첫 골이자 K리그 통산 3호 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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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부리그 아산이 수비수 최규백의 이적 첫 골로 경남을 제압했습니다.
아산은 충남 아산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5라운드 홈경기에서 경남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전반 7분 이승재의 행운의 골로 앞서 간 아산은 전반 추가시간 경남 에르난데스에게 페널티킥 동점 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후반 42분 최규백이 헤딩 결승골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지난해 수원FC에서 뛰다 이번 시즌 아산으로 이적한 최규백의 이적 첫 골이자 K리그 통산 3호 골입니다.
2승 1무 2패로 시즌 승점을 7로 늘린 아산은 상위권에서 순위 경쟁을 벌일 수 있게 됐고 경남은 1승 1무 3패로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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