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박하선, 클라이밍 전도사의 체중감량 꿀팁 "바나나 먹으며 운동"

김노을 2021. 4. 3.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하선이 클라이밍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었던 꿀팁을 전수했다.

박하선은 4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클라이밍을 통한 체중 감량 팁을 밝혔다.

이에 박하선은 "클라이밍을 하는 것이 사실 힘들 수 있다. 다만 힘들면 바나나 같은 과일을 먹으며 운동을 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과일을 먹으면서 운동을 했더니 살이 잘 빠지더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박하선이 클라이밍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었던 꿀팁을 전수했다.

박하선은 4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클라이밍을 통한 체중 감량 팁을 밝혔다.

이날 한 청취자는 문자 사연을 통해 박하선을 따라 클라이밍을 시작했는데 힘에 부친다고 토로했다. 앞서 박하선은 클라이밍을 비롯해 요가, 캐치볼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긴다고 밝힌 바 있다.

그중에서도 클라이밍은 박하선이 오래도록 선호한 스포츠로 유명하다. 과거 클라이밍 다이어트와 줄넘기 다이어트로 각각 10㎏, 6㎏을 감량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박하선은 "클라이밍을 하는 것이 사실 힘들 수 있다. 다만 힘들면 바나나 같은 과일을 먹으며 운동을 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과일을 먹으면서 운동을 했더니 살이 잘 빠지더라"고 설명했다. 즉, 포만감을 주는 과일을 먹으며 운동의 동력을 얻으라는 것.

이어 "만약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줄지 않는다면 일단 드시는 밥을 반 공기 정도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박하선은 다른 청취자에게 결혼 생활 조언도 건넸다. 그는 남편인 배우 류수영을 언급하며 "우리는 우선 둘 다 잘 싸우는 성격은 아니다. 똑같은 일, 비슷한 일로 반복해서 싸우는 것은 의미가 없지 않나 싶다"고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공식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