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48kg→45kg' 다이어트 성공 "떡 3개 순삭해도 나름 유지"

박정민 2021. 4. 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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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알렸다.

황혜영은 4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라방에서 약속했듯이 오늘 아침 체중 보고 합니다 3일 전 45.9㎏ 간신히 찍고 어젯밤 라방 때 떡 3개 순삭하고도 나름 잘 유지하고 있네요. -0.1㎏지만 + 안된 게 어디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황혜영은 몸무게 48.4㎏를 공개하며 45㎏로 돌아가겠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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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알렸다.

황혜영은 4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라방에서 약속했듯이 오늘 아침 체중 보고 합니다 3일 전 45.9㎏ 간신히 찍고 어젯밤 라방 때 떡 3개 순삭하고도 나름 잘 유지하고 있네요. -0.1㎏지만 + 안된 게 어디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45.8㎏라고 찍혀있는 체중계가 담겨있다. 앞서 황혜영은 몸무게 48.4㎏를 공개하며 45㎏로 돌아가겠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식단 조절 등을 통해 목표 몸무게에 도달한 의지가 감탄을 자아낸다.

황혜영은 "기분 좋게 히비스틱 한 잔하고 불토 시작합니다 파이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결혼 후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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