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50대 몸매 맞아? 그림 같은 완벽 S라인[SNS★컷]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미나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4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바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나는 흰색 티셔츠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분홍색 레깅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나는 50대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 미모와 완벽한 S라인을 뽐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관리의 힘”, “뒤태 실화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인 미나는 199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후 ‘전화 받어’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8년에는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팝핀현준, 박애리 앞에서도 애정 표현을 하며 금슬을 자랑했다. 당시 류필립은 미나의 애교가 자신에게 힘이 된다고 밝히며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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