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면접 프리패스상 증명사진 "이력서 쓰고 싶네"[SNS★컷]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겸 쇼핑몰 CEO 진재영이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4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세상 귀찮 은게 증명사진 찍는 일인데 급하게 지나가다 들른 사진관 아저씨가 샤샤샥하더니 뾰로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진이)착하게 나와서 이력서 막 써서 붙이고 싶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것은 진재영의 증명사진으로 급하게 찍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진재영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도 돋보인다.

한편 진재영은 1995년 과자 브랜드 CF로 데뷔한 뒤 배우로 활약했다.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개인 사업을 위해 제주와 서울을 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진재영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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