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힘든 것 알아" 백현, 5월 6일 생일날 입소..엑소 중 6번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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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백현(29, 변백현)이 오는 5월 6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난다.
이로써 백현은 엑소 멤버 중 여섯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하게 됐다.
"5월 6일 자로 입영통지서를 받았다"며 "제일 먼저 너(팬)에게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얘기한다"고 백현은 전했다.
무엇보다 백현의 입소 날인 5월 6일은 그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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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백현(29, 변백현)이 오는 5월 6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난다. 멤버 중 6번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백현이 다음 달 6일 훈련소로 입소한다"며 "시간 및 장소는 비공개"라고 지난 2일 밝혔다.
백현은 일정 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이로써 백현은 엑소 멤버 중 여섯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하게 됐다. 엑소는 시우민과 디오를 시작으로 수호, 첸, 찬열이 차례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이 중 시우민과 디오는 최근 전역했다.
이 사실은 백현이 지난 2일 팬 커뮤니티 리슨에 가장 먼저 알렸다. "5월 6일 자로 입영통지서를 받았다"며 "제일 먼저 너(팬)에게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얘기한다"고 백현은 전했다.
백현은 팬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도 전했다. 그는 "우리가 영영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잠시 떨어져 있을 동안 다른 형태로라도 계속 함께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게 해 주려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와 시간을 함께 보내게 해주고 싶다"며 애정 어린 글을 적었다.
그러면서 "내가 더 노력해서 여러 가지를 준비하겠다. 기다림이 얼마나 힘든 것인 줄 알기에 기다려 달라는 말보단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약속했다.
최근 백현은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군 입대 관련 이야기를 꺼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번 달 말까지가 군 입대를 최대한 미룰 수 있는 날이었다. 그래서 4월 스케줄을 잡지 못했다"며 새 앨범으로 컴백 후 스케줄이 없는 이유를 팬들에게 설명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백현의 입소 날인 5월 6일은 그의 생일. 입소 소식을 접한 팬들의 아쉬움은 더욱 크기만 하다.
한편 백현은 2012년 3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으로 꼽히는 엑소로 데뷔해 팀 내 메인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솔로 활동은 물론 SM 연합팀 슈퍼엠에서도 리더를 맡아 글로벌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그는 솔로 미니 2집 '딜라이트'가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서태지 이후 최초로 그룹과 솔로 모두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가수가 됐다. 최근 발표한 솔로 미니 3집 '밤비'도 발매 하루 만에 76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독보적인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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