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과 함께' 신성 "4월24일 첫 단독콘서트 연다"

[스포츠경향]

가수 신성. 사진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가수 신성이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는 엔돌핀으로 변신했다.

신성은 3일 오후 방송된 KBS 2Radio ‘김혜영과 함께’에 출연했다.

이날 밝은 목소리와 함께 인사를 전한 신성은 재치 만점 노래와 함께 라디오의 포문을 열었고, “오는 4월 24일 첫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고 전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신성은 센스 만점 연기로 사연을 소개하는가 하면, 진행자 김혜영과 특급 케미를 뽐내 늘 그렇듯 넘사벽 존재감까지 발휘했다.

이외에도 신성은 남편에 서운한 아내의 사연에 남다른 공감 능력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남편분이 센스가 조금 부족했다”며 사이다 해결책을 전해 이목도 집중시켰다.

다양한 방송을 통해 매력을 과시 중인 신성은 앞으로도 활발하게 대중과 만난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