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무지개 패션으로 사전투표 독려 "소중한 한 표 완료" 유쾌 인증샷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이혜영은 4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중한 한 표. 사전투표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남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퇴장한 이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지개 티셔츠를 입고 여유만만하면서도 유쾌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배우 이하늬는 손뼉을 치는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사전투표 독려를 응원했다.

한편 1993년 혼성그룹 1730으로 데뷔한 이혜영은 이후 솔로가수 및 배우 활동을 왕성히 펼쳤다.

지난 2011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혜영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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