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 3800만뷰 돌파

[뉴스엔 이민지 기자]

임영웅 무대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임영웅 대표 무대 중 하나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 영상이 4월 3일 유튜브 조회수 3,800만뷰를 넘어섰다.

임영웅은 지난해 2월 20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본선 3차 팀미션 1,2라운드 무대에서 고(故) 김광석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열창했다.

임영웅의 무대에 객석은 눈물 바다가 됐고 시청자들의 반응은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다. 해당 무대는 지금까지도 임영웅을 미스터트롯 진으로 만든 레전드 무대로 회자되고 있다.

방송 종영 후에도 꾸준히 사랑 받은 만큼 1년여만에 3,8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사진=뉴에라프로젝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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