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마지막 날 오후 2시 기준 투표율 15.7%..지방선거 상회

이현영 기자 2021. 4. 3.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오늘(3일) 오후 2시 기준 투표율(누적 기준)이 15.7%로 집계됐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어제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오후 2시 현재까지 1천216만1천624명의 선거인 중 190만 6,576명이 투표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는 오후 2시 기준 16.5%를 부산시장 선거는 14.9%의 사전투표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오늘(3일) 오후 2시 기준 투표율(누적 기준)이 15.7%로 집계됐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어제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오후 2시 현재까지 1천216만1천624명의 선거인 중 190만 6,576명이 투표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는 오후 2시 기준 16.5%를 부산시장 선거는 14.9%의 사전투표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전국과 서울, 부산의 투표율은 0.5~2.5%p 정도 높고, 지난해 4.15 총선 때보다는 낮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