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MC20, 레드닷어워드 제품 디자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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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의 스포츠카 'MC20'가 '2021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마세라티에 따르면 MC20는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이다.
마세라티 CEO 다비데 그라소는 "마세라티는 혁신적이고, 열정으로 움직이며 고유하고 특별한 디자인을 추구한다"며 "MC20는 브랜드 역사상 새로운 단계를 여는 모델로 이 모든 가치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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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마세라티의 스포츠카 'MC20'가 '2021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마세라티에 따르면 MC20는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이다. 우아함, 성능, 편안함과 개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유려한 라인의 외관 디자인이 돋보이며, 위로 열리는 버터플라이 도어는 탑승자의 승하차를 편리하게 할 뿐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해 실용성과 심미적 요소를 함께 만족시킨다.
마세라티 CEO 다비데 그라소는 "마세라티는 혁신적이고, 열정으로 움직이며 고유하고 특별한 디자인을 추구한다"며 "MC20는 브랜드 역사상 새로운 단계를 여는 모델로 이 모든 가치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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