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박병호, 우중간 2루타로 2021년 프로야구 1호 타점

유병민 기자 2021. 4. 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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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주포 박병호가 2021년 프로야구 1호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서울 잠실구장(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인천SSG랜더스필드(롯데 자이언츠-SSG 랜더스), 수원 케이티위즈파크(한화 이글스-kt wiz), 창원 NC파크(LG 트윈스-NC 다이노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4경기가 모두 우천 취소됨에 따라 삼성-키움 경기에서 생산된 기록이 올해 프로야구 1호의 영예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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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주포 박병호가 2021년 프로야구 1호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박병호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치른 KBO리그 개막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0대 0인 1회말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첫 타점을 수확했습니다.

키움의 선두 타자 이용규가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시즌 1호 안타를 쳤고, 박병호가 투아웃 2루에서 적시타로 이용규를 홈에 불러들였습니다.

박병호의 시즌 1호 2루타, 이용규의 시즌 1호 득점도 차례로 작성됐습니다.

이날 서울 잠실구장(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인천SSG랜더스필드(롯데 자이언츠-SSG 랜더스), 수원 케이티위즈파크(한화 이글스-kt wiz), 창원 NC파크(LG 트윈스-NC 다이노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4경기가 모두 우천 취소됨에 따라 삼성-키움 경기에서 생산된 기록이 올해 프로야구 1호의 영예를 차지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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