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늘어난 무인점포에 심야 절도 기승

김상민 기자 2021. 4. 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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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새벽,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2곳이 잇따라 절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CCTV 조사를 통해 피의자 4명의 신병을 확보했는데, 이들 가운데 3명은 촉법소년이었습니다.

지난달에는 수도권 일대에서 무인점포 10여 곳을 턴 10대들이 경찰에 긴급체포 됐습니다.

또 앞서 지난해 12월 충북 청주에서도 훔친 승용차를 몰고 다니며 새벽 시간대 무인 편의점 5곳을 턴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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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무인점포가 늘어나면서 이를 대상으로 한 절도 사건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새벽,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2곳이 잇따라 절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CCTV 조사를 통해 피의자 4명의 신병을 확보했는데, 이들 가운데 3명은 촉법소년이었습니다.

유일하게 14세 이상인 A군은 경기 오산에서도 범죄를 저지르다가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수도권 일대에서 무인점포 10여 곳을 턴 10대들이 경찰에 긴급체포 됐습니다.

또 앞서 지난해 12월 충북 청주에서도 훔친 승용차를 몰고 다니며 새벽 시간대 무인 편의점 5곳을 턴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힌 바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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