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휘인, '30대 직장인 현 집주인'과 깜짝 상봉 (컴백홈) [DA: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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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서울집에 돌아간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 현 집주인과 깜짝 상봉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화사·휘인과 그들의 '첫 서울집'에 실제로 거주중인 현 집주인의 만남이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컴백홈' 제작진은 "마마무 화사·휘인과 현 집주인 분이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금세 편안해지더라. 같은 일상을 공유한 사람들의 따뜻한 케미스트리가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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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첫 서울집에 돌아간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 현 집주인과 깜짝 상봉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촬영 당일, ‘사당동 옥탑’을 다시 찾은 화사와 휘인은 복잡 미묘한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화사는 깎아지르는 옥탑 철 계단을 오르며 “털이 쭈뼛 선다. 소름의 연속”이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나아가 휘인은 연습생 시절의 희로애락이 여전히 곳곳에 묻어있는 옥탑을 둘러보더니 “여기서 하루만 자고 가고 싶다”면서 애틋함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화사·휘인과 그들의 ‘첫 서울집’에 실제로 거주중인 현 집주인의 만남이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 집주인은 30대 초반의 직장인. 사당동 옥탑에 4년째 친구와 거주 중인 그는 화사·휘인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져 “상상도 못했다. 두 분이 사셨다는 걸 들어본 적도 없다”며 놀람을 금치 못했다.
그도 잠시 화사·휘인과 현 집주인은 옥상 평상에 앉아서 바라보는 서울의 야경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낭만적인 추억을 공유했다는 후문. 나아가 세 사람은 아래층에서 솔솔 올라오는 고기 굽는 냄새를 맡자마자 “좀 있으면 치킨 냄새, 족발 냄새 등 다양한 냄새가 시간대에 따라 다르게 올라온다”며 높은 공감대를 형성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컴백홈’ 제작진은 “마마무 화사·휘인과 현 집주인 분이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금세 편안해지더라. 같은 일상을 공유한 사람들의 따뜻한 케미스트리가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컴백홈’은 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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