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101 JAPAN' 시즌2 4월8일 첫 공개 "글로벌 보이그룹 제작할 것"
[스포츠경향]
일본판 ‘프로듀스101’ ‘프로듀스101 JAPAN’ 시즌2가 오는 4월8일 현지에서 첫 방송된다.
‘프로듀스101 JAPAN’ 시즌2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된 연습생 60명을 공개했고 댄스, 보컬, 랩 등 각 부문에 우수한 연습생을 선정했다.
‘프로듀스101 JAPAN’은 국내 음악 전문 채널 Mnet의 일본판 시리즈로 101명의 선발된 연습생 중 최종 11명을 뽑아 그룹 데뷔를 하게된다. 현지 시즌1에서 선발된 그룹 ‘JO1’는 일본에서 K팝풍 노래와 댄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시즌2는 101명에서 선정된 60명의 연습생은 ‘틱톡’등을 이용한 연습생일기, 퍼포먼스 등 온택트 콘텐츠로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습생 중 단연 눈에 띄는 이는 댄스와 패션 부문에 1위를 획득한 니시 히로토다. 그는 “같은 댄스를 추고 있을 텐데, 다른 차원인 것 같다” “하나 하나의 움직임이 멋있다” 등의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듀스101 JAPAN’ 측 공식 입장에 따르면 시즌1 보다 시즌2에서 더욱 강화된 ‘글로벌 보이그룹’을 제작하겠다는 각오다. 해외 연습생등을 대거 기용하고 있으며 트레이닝도 보다 세련된 시스템으로 연습생들의 재능을 발견해 해외로 뻗어나가도록 육성해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프로듀스101 JAPAN’ 시즌2는 ‘야후 재팬’의 무료 영상 어플 ‘GYAO!(갸오!)를 통해 오는 4월8일 첫 방송된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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