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권칠승 장관, 코로나19 음성..업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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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 후 자택에서 대기 중이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일 기재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전날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업무에 복귀했다.
홍 부총리는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던 '제7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 배석했던 타 부처 직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자 일정을 취소하고 검사를 받았다.
전날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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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 후 자택에서 대기 중이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일 기재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전날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업무에 복귀했다.
홍 부총리는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던 '제7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 배석했던 타 부처 직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자 일정을 취소하고 검사를 받았다.
홍 부총리는 4일 정세균 총리 주재 경제상황점검회의 등 주말 공식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할 계획이다.
전날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권 장관은 주말까지 휴식을 취한 뒤 오는 5일부터 정상적으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대전청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1일 오전 권 장관에게 5분 가량 대면 업무보고를 했다.
다행히 권 장관과 해당 직원 등 당시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홍남기 #코로나19검사 #코로나음성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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