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박인비-이미림, ANA 인스퍼레이션 2R 공동 6위..선두와 4타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진영 박인비 이미림이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5언더파로 공동 6위에 안착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미림 역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며 박인비 고진영과 함께 공동 6위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고진영 박인비 이미림 등 공동 6위는 선두 패티 타바타나킷(태국)과 4타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이정 기자]
고진영 박인비 이미림이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박인비는 4월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16위로 1라운드를 마쳤던 박인비는 이날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상위권에 발돋움했다.
고진영 역시 상위권을 지켜냈다.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5언더파로 공동 6위에 안착했다. 1라운드보다 한 계단 더 끌어 올린 결과다.
디펜딩 챔피언 이미림 역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며 박인비 고진영과 함께 공동 6위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고진영 박인비 이미림 등 공동 6위는 선두 패티 타바타나킷(태국)과 4타차다. 남은 두 라운드에서 좋은 기세를 이어간다면 격차를 좁혀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정은6이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치며 중간합게 3언더파로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허미정은 중간합계 2언더파로 공동 26위, 김세영과 양희영은 1언더파로 공동 38위다.
이미향 유소연 지은희는 중간합계 이븐파를 기록하며 공동 44위, 신지은은 1오버파로 공동 59위로 간신히 컷 통과에 성공했다. 최운정 김아림 전인지 박성현 김인경은 컷 탈락했다. (사진=박인비)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LB.com “류현진, TOR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PS 희망 열쇠”
- 배지현, 붕어빵 딸 안은 ♥류현진 공개 ‘수염 가득 야성미’[SNS★컷]
- 개막전 마친 류현진 “야수-불펜, 거의 100점이었다” 만족
- ‘류현진 5.1이닝 2실점’ 토론토, 양키스 꺾고 개막전 승리
- ‘팔색조’ 류현진, 천적 양키스 막아낸 볼배합 빛났다
- ‘순조로운 출발’ 류현진, 개막전 5.1이닝 2실점 ERA 3.38(종합)
- 류현진, 양키스전 6회 1사에서 교체..투구수 92개(6보)
- 류현진, 5회 호수비 도움으로 무실점(5보)
- 안정 찾은 류현진, 4회도 삼자범퇴 성공(4보)
- 류현진, 3회 땅볼 3개로 삼자범퇴 성공(3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