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가족' 진희경·오현경, 살벌한 입씨름 발발? [MK★TV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 가족' 진희경과 오현경이 양보 없는 말싸움을 벌인다.
오는 4일 방송되는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연출 이채승 / 극본 백지현, 오은지/ 제작 송아리미디어) 3회에서 진희경(진희경 역)과 오현경(오현경 역)이 원수와 친구를 넘나드는 우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앞서 진희경(진희경 분)과 오현경(오현경 분)은 고등학교 때부터 알아온 친구 사이로 지금까지 같은 동네에 살며 친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어쩌다 가족’ 진희경과 오현경이 양보 없는 말싸움을 벌인다.
오는 4일 방송되는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연출 이채승 / 극본 백지현, 오은지/ 제작 송아리미디어) 3회에서 진희경(진희경 역)과 오현경(오현경 역)이 원수와 친구를 넘나드는 우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앞서 진희경(진희경 분)과 오현경(오현경 분)은 고등학교 때부터 알아온 친구 사이로 지금까지 같은 동네에 살며 친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진희경은 남편 성동일(성동일 분)의 첫사랑인 오현경을 질투하며 티격태격 우정을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성동일은 진희경과 오현경의 팽팽한 입씨름에 다소 지친 듯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본인의 이름까지 거론되자 사색이 되어간다. 또 자신을 두고 선 넘는 발언들을 이어가는 두 사람에 결국 폭발해 일침을 가한다고.
반면 김광규는 오현경의 폭탄 발언에 화들짝 놀라는가 하면, 두 여자 사이에서 어쩔 줄 모르는 성동일에게 안타까움 가득한 눈빛을 보낸다고 해 어떤 대화가 오간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절친 진희경과 오현경이 입씨름을 벌인 이유는 무엇인지, 또 김광규를 깜짝 놀라게 한 오현경의 비밀은 무엇인지 조용할 날 없는 하숙집의 하루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어쩌다 가족’ 제작진은 “2회까지는 본격적인 캐릭터와 관계 설명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주부터는 하숙집 식구들의 왁자지껄한 삶과 각자의 에피소드들이 그려지며 재미를 더할 것이다. 빈틈없이 유쾌한 스토리와 명품 배우들이 선사하는 능청스러운 연기 향연들까지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는 본방송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재은, 수영복 뒤태 자랑…파격 S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선미, 도발적 포즈도 매력적…몽환적+섹시 무드 - MK스포츠
- 김빛나라, 고급 외제 오픈카 타고 섹시美 작렬 “내가 태워줄까?”[똑똑SNS] - MK스포츠
- 클라라, 180도 다리찢기에도 여유…복근도 살아있네 [똑똑SNS] - MK스포츠
- 화사, 수영복 입고 자유로운 포즈…물 속에서 ‘아찔’ - MK스포츠
- 포틀랜드, 이현중 포함 섬머리그 로스터 발표 - MK스포츠
- 나인뮤진스 비니, 축구선수 이규로와 5년 전 이혼 “후회하지 않는다” [MK★이슈] - MK스포츠
- ‘K-황소’ 황희찬, 마르세유가 ‘만장일치’ 원한다…프랑스 매체 “이적 쉽지 않지만 마르세
- ‘데이비슨 끝내기 2점포!’ NC, SSG에 승률에서만 밀린 6위로 전반기 마무리…연장 10회말 끝난 뒤
- 임찬규 韓 통산 70승→신민재 멀티히트&호수비→유영찬 5아웃 SV…LG 2위로 마무리, ‘하영민 Q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