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당포' 정이나, 주말 아침 깨우는 화사한 無결점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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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이나가 센스 만점 진행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상큼한 미소와 함께 인사를 전한 정이나는 무결점 인형 비주얼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여유로운 입담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특히 정이나는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김수용에 대한 섬세한 정보 전달로 완벽한 '정매니저'의 모습을 선사하는가 하면, 매끄러운 토크로 존재감도 발휘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정이나는 매주 토요일 10시 '쩐당포'를 통해 대중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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