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사전투표 마지막날, 오전 11시 투표율 12.55%

이은영 기자 2021. 4. 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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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누적 기준)이 12.55%로 집계됐다.

지난 4·15 총선 당시 사전투표율보다는 낮지만, 2018년 지방선거 당시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11시 현재까지 1216만1624명의 선거인 중 152만6794명이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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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기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누적 기준)이 12.55%로 집계됐다. 지난 4·15 총선 당시 사전투표율보다는 낮지만, 2018년 지방선거 당시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11시 현재까지 1216만1624명의 선거인 중 152만6794명이 투표했다.

서울시장 선거는 111만8700명이 참여해서 13.28%를, 부산시장 선거는 34만3687명이 투표해 11.7%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가장 최근 선거인 2020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은 16.46%였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 때는 각각 15.44%, 12.1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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