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공원 매점 등 취식 금지 강화"
이현희 2021. 4. 3. 11:09
최근 시민들의 야외 나들이가 잦아지자 서울시가 한강공원 등에서 코로나 방역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어제(2일) 브리핑에서, 한강공원 매점 주변에서 취식금지를 더 강화하고 잔디밭 내 5인이상 집합금지도 단속과 계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벚꽃 개화로 윤중로 등 유명 벚꽃길이 통제되자 인근을 찾는 사람이 많아진 데 대해서는 주말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계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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