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코로나 검사결과 '음성'..업무 복귀

한종수 기자 2021. 4. 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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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 중이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일 기재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으로 전날 받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업무에 복귀했다.

홍 부총리는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던 '제7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 배석했던 타 부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일정을 취소하고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자택에서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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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2021.4.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 중이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일 기재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으로 전날 받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업무에 복귀했다. 4일 국무총리 열리는 경제상황점검회의 등 주말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할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던 '제7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 배석했던 타 부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일정을 취소하고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자택에서 대기했다.

jep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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