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정홍일, 오늘(3일) 프로야구 NC 홈 개막전서 애국가 제창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4. 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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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의 정홍일이 프로야구 NC다이노스 홈 개막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가수 정홍일은 오늘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애국가를 맡는다.

이날 정홍일은 경기 전 애국가 제창과 함께 특별공연을 통해 특유의 록 스피릿으로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정홍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시원시원한 고음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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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의 정홍일이 프로야구 NC다이노스 홈 개막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가수 정홍일은 오늘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애국가를 맡는다.

이날 정홍일은 경기 전 애국가 제창과 함께 특별공연을 통해 특유의 록 스피릿으로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더라도 공연은 진행된다.

정홍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시원시원한 고음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정홍일은 실수마저 퍼포먼스로 착각하게 만든 ‘못다핀 꽃한송이’와 정통 헤비메탈의 진수를 보여준 ‘그대는 어디에’ 등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홍일은 우승을 차지한 이승윤과 3등을 차지한 이무진과 함께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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