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투톤 반구 색깔 골프볼 출시.."퍼팅에 큰 도움"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2021. 4. 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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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던롭스포츠코리아가 두가지 색깔이 칠해진 골프공을 선보였다. 두가지 색깔이 반구씩 칠해져 있어 퍼트, 샷 등을 구사하기 전에 공과 샷의 방향을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던롭스포츠코리아가 내놓은 제품은 ‘스릭슨 Z-STAR DIVIDE’다. 흰색과 노란색을 반반씩 결합한 색조합이다. 기존 스릭슨 Z-STAR의 스핀스킨, 커버, 코어 기술을 똑같이 적용했다.

두가지 색깔 경계선이 퍼팅라인을 대신할 수 있다. 임팩트 후 두개 컬러가 회전을 하면서 스윙 스피드에 따라 볼 회전속도,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어 정교한 숏게임도 구사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게 던롭스포츠코리아측 설명이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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