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뉴욕 메츠와 개막 3연전 취소

장강훈 2021. 4. 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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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메이저리그(ML) 워싱턴이 뉴욕 메츠와 개막 3연전을 전격 취소했다.

ML 사무국은 내셔널스파크에서 전날 열릴 예정이던 뉴욕 메츠와 개막전을 취소한데 이어 4, 5일 경기도 취소했다.

워싱턴은 오는 6일 애틀랜타와, 메츠는 필라델피아와 뒤늦은 개막전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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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직원들이 2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정규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관중석을 청소하고 있다. 애너하임(미 캘리포니아주) | USA투데이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메이저리그(ML) 워싱턴이 뉴욕 메츠와 개막 3연전을 전격 취소했다. 선수단 내 감염자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워싱턴은 3일(한국시간) 선수단 내 코로나 감염자가 4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직원 한 명까지 포함해 총 5명이다. ML 사무국은 내셔널스파크에서 전날 열릴 예정이던 뉴욕 메츠와 개막전을 취소한데 이어 4, 5일 경기도 취소했다.

워싱턴은 오는 6일 애틀랜타와, 메츠는 필라델피아와 뒤늦은 개막전을 치르게 됐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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