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2, 최종회 25.8%..오늘은 '스페셜' 뒷이야기

유영규 기자 2021. 4. 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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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펜트하우스' 시즌2가 25.8%로 최종회를 마치고, 마지막 시즌을 앞둔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시즌2 최종회에서는 민설아(조수민 분)의 죽음과 관련된 펜트하우스 사람들이 법의 심판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이야기가 일단락되는 듯 했습니다.

SBS는 오늘 밤 10시 '펜트하우스2' 스페셜 편 '히든룸: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특집 편성해 출연진들이 말하는 시즌2의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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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펜트하우스' 시즌2가 25.8%로 최종회를 마치고, 마지막 시즌을 앞둔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젯(2일)밤 10시 방송한 '펜트하우스2' 마지막 회 시청률은 21.5%-25.8%를 기록했습니다.

시즌2 최종회에서는 민설아(조수민 분)의 죽음과 관련된 펜트하우스 사람들이 법의 심판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이야기가 일단락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심수련(이지아)을 만나러 한국을 찾은 로건 리(박은석)가 누군가의 작전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시즌에 이와 관련된 반전을 예고했습니다.

김순옥 작가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허를 찌르는 반전과 빠른 전개, 그리고 수위 높은 장면들로 주말 안방극장을 휘어잡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SBS는 오늘 밤 10시 '펜트하우스2' 스페셜 편 '히든룸: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특집 편성해 출연진들이 말하는 시즌2의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펜트하우스 시즌3의 편성 시기는 미정이며, '펜트하우스' 시즌2의 후속작으로는 이제훈·이솜 주연의 드라마 '모범택시'가 방송됩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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