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야산서 산불..6시간여 만에 진화

허광무 2021. 4. 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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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시 4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불은 울주군 동해고속도로 온양IC 인근 야산 5부 능선에서 시작됐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 공무원과 산불전문진화대 등 인력 145명을 동원해 오전 8시께 큰 불을 잡았다.

이 산불로 산림 약 0.5㏊가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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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새벽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산불전문진화대 등이 진화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3일 오전 1시 4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불은 울주군 동해고속도로 온양IC 인근 야산 5부 능선에서 시작됐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 공무원과 산불전문진화대 등 인력 145명을 동원해 오전 8시께 큰 불을 잡았다.

이 산불로 산림 약 0.5㏊가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무리하는 대로 현장 조사로 화재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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