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코로나 음성 판정..업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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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3일)기재부에 따르면, 자택 대기 중이던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어제(2일)오후부터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앞서 홍 부총리는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 배석한 중소벤처기업부 직원이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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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3일)기재부에 따르면, 자택 대기 중이던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어제(2일)오후부터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앞서 홍 부총리는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 배석한 중소벤처기업부 직원이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한 결과, 홍 부총리를 비롯해 당시 회의에 참석한 기재부 직원 중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음성 판정을 받고 밀접접촉자 분류도 피한 홍 부총리는 예정된 주말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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