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펜트하우스3' 귀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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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봉태규가 '펜트하우스3'로의 귀환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봉태규는 "펜트하우스라는 작품을 그려주신 김순옥 작가님께 감사하다. 또한 1년이라는 기간 동안 멋진 연출로 현장을 지켜주신 주동민 감독님 너무 수고하셨다. 무엇보다 최고로 멋진 우리 스태프분들 존경하고 감사드린다"라며 "다시 한번 큰 사랑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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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봉태규가 '펜트하우스3'로의 귀환을 예고했다.
봉태규는 3일 소속사 iMe KOREA를 통해 "너무나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시즌3 또한 잘 준비해서 좋은 작품으로 찾아오겠다"라는 시즌 종영 소감을 전했다.
봉태규는 지난 2일 종영한 SBS '펜트하우스2'에서 헤라팰리스 내에서 권력을 잡을 기회를 엿보며 상황에 따라 순식간에 태도가 변하지만, 때론 인간미 넘치는 국회의원 이규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와 함께 봉태규는 "펜트하우스라는 작품을 그려주신 김순옥 작가님께 감사하다. 또한 1년이라는 기간 동안 멋진 연출로 현장을 지켜주신 주동민 감독님 너무 수고하셨다. 무엇보다 최고로 멋진 우리 스태프분들 존경하고 감사드린다"라며 "다시 한번 큰 사랑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건넸다.
한편 매 시즌 화제를 모으고 있는 '펜트하우스' 시즌 3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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