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당포' 김수용 "다크서클=눈 많이 비벼 생긴 것, 난 건강해"

한정원 2021. 4. 3.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수용이 "다크서클은 눈을 많이 비벼서 생긴 거다"고 설명했다.

4월 3일 방송된 SBS Plus '쩐당포'에서 김수용은 다크서클이 있는 이유를 밝혔다.

김수용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다크서클 관리법을 묻는 장성규에 "없어지지 않게 몸을 피곤하게 만든다. 다크서클 덕분에 CF도 찍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수용은 "괜찮다. 눈을 많이 비벼서 다크서클이 있는 거다. 눈을 자주 비비면 색소 침착으로 다크서클이 생긴다. 난 건강하다"고 대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다크서클은 눈을 많이 비벼서 생긴 거다"고 설명했다.

4월 3일 방송된 SBS Plus '쩐당포'에서 김수용은 다크서클이 있는 이유를 밝혔다.

MC 정이나는 "오늘의 게스트는 가늘고 길게 사는 김수용이다. 1991년 K본부 대학 개그제 장려상으로 데뷔한 김수용은 김용만, 박수홍, 김국진과 감자골 4인방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08년 반려자를 만나 2009년 딸을 낳았다"고 김수용을 소개했다.

김수용은 쩐담보로 딸이 태어난 2009년 3월 18일에 발행된 각종 신문을 갖고 왔고 AA 등급을 받았다. MC 장성규는 "김수용 다크서클이 턱 밑까지 내려왔다. 녹화 괜찮겠냐"고 물었고 김수용은 "이제 시작이다"며 웃었다.

김수용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다크서클 관리법을 묻는 장성규에 "없어지지 않게 몸을 피곤하게 만든다. 다크서클 덕분에 CF도 찍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C 소유진은 "그래도 건강 문제에 대한 오해를 받잖냐. 건강에 문제없는 거냐"고 궁금해했다. 김수용은 "괜찮다. 눈을 많이 비벼서 다크서클이 있는 거다. 눈을 자주 비비면 색소 침착으로 다크서클이 생긴다. 난 건강하다"고 대답했다.

(사진=SBS Plus '쩐당포'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