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주용진 2021. 4. 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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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투표 마지막 날, 오전 9시 누적 투표율 10.57%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9시 기준 투표율(누적 기준)이 10.5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1천216만1천624명의 선거인 중 128만5천10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서울시장 선거는 94만4천394명이 투표, 11.21%를 기록했다.

전문보기: http://yna.kr/utRhoK3DANZ

■ 서훈 "한미일, 북미협상 조기재개 노력 계속돼야 한다 동의"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일(현지시간) "한미일은 북미 협상의 조기 재개를 위한 노력이 계속돼야 한다는 데 대해서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방미 중인 서 실장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 후 주미대사관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하고 "한미일은 북핵 문제의 시급성과 외교적 해결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AuRcoKsDAN8

■ 코로나19 어제 543명 신규확진…나흘 연속 500명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3일에도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3명 늘어 누적 10만4천73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58명)보다는 15명 줄었지만, 나흘 연속 500명대를 이어갔다.

전문보기: http://yna.kr/rtRgoKaDANH

■ 백신접종 속도전…"접종간격 늘려도 효과동일-2차물량 확보 관건"

정부가 2분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대상을 최대한 늘리기로 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각국의 '백신 전쟁' 속에 수급 불안이 현실화하고 국내 코로나19도 재확산세를 보이자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3분기 접종 대상자 중 일부를 2분기로, 또 2분기 대상자는 가급적 4∼5월로 앞당겨 접종할 계획이다.

전문보기: http://yna.kr/DJRboK_DANy

■ 지난달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800만원 넘게 떨어졌다고?

서울 강남구 아파트값은 지난달 오른 걸까? 아니면 내린 걸까? 한국부동산원이 하루 차이로 각각 내놓은 3월 집값 상승률과 시계열 통계를 놓고 혼선이 일었다. 지난달 서울 강남구 아파트값이 1일 발표된 전국주택가격동향 자료에서는 전월보다 0.46% 상승한 것으로 나왔지만 2일 공개된 시계열 자료에서는 평균 매매가격이 2월보다 846만원 낮은 17억6천16만원으로 나왔다.

전문보기: http://yna.kr/XKRIoKjDANF

■ 백악관에 초청된 삼성전자…바이든은 어떤 청구서 내밀까

세계적으로 '반도체 수급 대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가 미국 백악관에 초청돼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중심의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을 추진중인 상황이어서 메모리반도체 1위이자 파운드리 2위인 삼성전자에 만만치 않은 청구서를 내밀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전문보기: http://yna.kr/xIRjoK8DAND

■ 부모도 믿기 힘든 엽기 폭력…서당에는 '가정 밖 청소년'이 산다

최근 폭력·학대 폭로가 잇따른 경남 하동 서당은 학교는 물론 가정에서도 교육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모이면서 위험에 쉽게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정상 가정 돌봄이 어려운 학생부터 사회 부적응, 스마트폰·컴퓨터 중독 등 주의가 필요한 학생까지 다양한 성향이 모이면서 갈등이 쉽게 발생했다는 지적이다. 3일 기준으로 경남 하동 일대에 개인과외·교습, 학원, 청소년수련시설 등으로 사업자 등록한 서당은 총 6곳이다.

전문보기: http://yna.kr/WFRRoKzDAN6

■ [특파원 시선] 총구에 맞선 미얀마인들의 용기가 기억되길

지난 2월 1일 미얀마 군부가 군홧발로 '미얀마의 봄'을 짓밟은 지 두 달이 넘었다. 이 기간 540명 이상의 무고한 목숨이 군경의 총구 앞에 스러졌다. 미얀마 군사정권이 쿠데타 이후 언론에 빗장을 걸어 잠그면서 두 달여간 미얀마 시민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현시 시위대 및 교민들과의 전화 통화 또는 SNS 메신저 대화를 통해 간접 취재를 했다.

전문보기: http://yna.kr/sHRhoKsDAN3

■ 전국 흐리고 봄비…제주 강한 비·바람

토요일인 3일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제주도 동부와 남부, 산지에는 이날 오후 3시까지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4일 오후 3시까지 중부지방·경북 북부 30∼80㎜, 전남 남해안·경남권 해안·경북 남부·울릉도·독도 20∼60㎜, 경남 내륙·서해 5도 10∼40㎜다.

전문보기: http://yna.kr/GtRToK7DAN9

■ 주유소 휘발윳값 19주 연속 상승세…상승 폭은 둔화 중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상승 폭을 둔화하면서도 이번 주에도 소폭 올라 19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3월 다섯째 주(3.29∼4.1)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3.9원 오른 ℓ당 1천533.9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계속 오르고 있다. 최근 주간 상승 폭은 18.4원에서 12.6원, 3.9원으로 둔화하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DKRNoKc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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