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 신규확진 543명..나흘 연속 500명대 (종합)

유진우 기자 2021. 4. 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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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일 기준 543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나흘 연속 500명대를 이어가는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558명)보다 15명 늘어난 54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82명→382명→447명→506명→551명→558명→54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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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일 기준 543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나흘 연속 500명대를 이어가는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558명)보다 15명 늘어난 54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521명, 해외유입 22명 등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4737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이날 3명이 늘었다.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740명이다.

지난 2일 오전 서울역 임시선별 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나흘 연속 500명대 기록은 지난 1월 14∼17일(524명→512명→580명→520명)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5개월째 지속되는 모양새다.

그간 신규 확진자는 한 달 넘게 300∼400명대를 오르내리며 정체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최근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다시 500명대로 올라선 후 떨어지지 않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82명→382명→447명→506명→551명→558명→543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300명대가 1번, 400명대가 2번, 500명대가 4번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55명·경기 147명·부산 61명·경남 28명·인천 21명 등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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