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비스'..킹초이스 '3월 핫 50 월드 송' 1위

2021. 4. 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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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의 솔로곡 '어비스(Abyss)'가 지난 3월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K팝으로 선정됐다.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진의 '어비스'는 총 48만 4044표의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발매된 '어비스'는 킹 초이스 투표에서 1월부터 석 달 연속 '핫 50 월드 송'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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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킹초이스 캡처]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의 솔로곡 ‘어비스(Abyss)’가 지난 3월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K팝으로 선정됐다.

K팝 투표 웹사이트 킹 초이스(King Choice)는 지난 3월 한 달간 ‘2021년 3월 핫 50 월드송(HOT 50 WORLD SONGS MARCH 2021)’ 투표를 진행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진의 ‘어비스’는 총 48만 4044표의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를 차지했다. ‘어비스’는 데뷔 이래 첫 솔로로 활동하며 현재 왕성한 인기를 얻고 있는 블랙핑크 로제의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와 치열한경합을 벌인 끝에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발매된 ‘어비스’는 킹 초이스 투표에서 1월부터 석 달 연속 ‘핫 50 월드 송’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어비스’는 지난 2월 ‘좋아요’수 270만개(2일 기준 282만개)를 기록, 한국 솔로 가수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유튜브 오디오 영상 1위에 올라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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