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00만 찍었던 비트코인 7,300만 후반 맴도는 중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2021. 4. 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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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역대 최고가인 개당 7,400만원을 찍었던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3일 오전 국내 거래소에서 7,300만원대 후반에 맴돌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1비트코인은 7,368만5,000원이다.

같은 시각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개당 7,391만 3,000원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국내 처음으로 개당 7,400만 원을 넘어 7,432만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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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개당 7,432만원 찍어
[서울경제]

전날 역대 최고가인 개당 7,400만원을 찍었던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3일 오전 국내 거래소에서 7,300만원대 후반에 맴돌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1비트코인은 7,368만5,000원이다.

오전 한때 7,371만 1,000원까지 올라 이 거래소 자체 최고가를 다시 썼다.

같은 시각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개당 7,391만 3,000원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국내 처음으로 개당 7,400만 원을 넘어 7,432만 원을 기록했다.

가상화폐는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마다 가격이 다소 다르다.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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