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하2' 이지아, 죄수복 입은 엄기준→유진과 해맑은 셀카[SNS★컷]

윤종훈 봉태규 이지아 엄기준 유진(사진 왼쪽부터)

[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이지아가 SBS '펜트하우스2' 출연진들과 해맑은 셀카를 공유했다.

이지아는 4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아는 트위드 재킷을 입고 죄수복 입은 윤종훈, 봉태규 엄기준, 유진과 환히 웃고 있다. 이들은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지아 언니 오늘 너무 예뻤어요. 시즌 2 수고했어요", "다들 연기 너무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아는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해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 '아테나:전쟁의 여신', '나도 꽃',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

이지아는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런닝맨', '온앤오프', '맛남의 광장'에서 반전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얻었다.

이지아는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2'에 출연했다. 이지아가 출연한 '펜트하우스2'는 2일 종영했다.

(사진=이지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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