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50살 맞아? '11자 복근·S라인 몸매' 자랑

장구슬 2021. 4. 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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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바디"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몸에 밀착된 레깅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미나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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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가수 미나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지난 2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바디”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몸에 밀착된 레깅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미나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미나는 지난달에도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지난 3월25일 미나는 인스타그램에 “50살 복근 부심. 비록 11자지만, 요즘은 매일매일 덜먹으면서 다이어트 중이예요”라며 몸에 딱 달라붙는 크롭 티셔츠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완벽하게 자리 잡은 복근과 탄탄한 개미허리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출신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장구슬 (guseu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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