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2' 윤종훈 종영소감 "최고의 제작진, 배우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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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윤종훈이 시즌2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윤종훈은 3일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를 통해 "최고의 제작진 분들과 멋진 배우님들과 펜트하우스 시즌2까지 무사히 마쳐 기쁘다. 펜트하우스 시즌2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시즌3도 잘 준비하고 열심히 연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종훈은 '펜트하우스' 시즌2를 통해 배우로서 또 한 번 진일보 했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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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펜트하우스' 윤종훈이 시즌2 종영 소감을 밝혔다.
4월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최종회에서 하윤철(윤종훈 분)이 민설아(조수민) 살인사건에 대해 양심선언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종훈은 3일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를 통해 "최고의 제작진 분들과 멋진 배우님들과 펜트하우스 시즌2까지 무사히 마쳐 기쁘다. 펜트하우스 시즌2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시즌3도 잘 준비하고 열심히 연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종훈은 "건강히 지내시고 시즌3에서 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라며 시즌3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윤종훈은 '펜트하우스' 시즌2를 통해 배우로서 또 한 번 진일보 했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시즌1에서 병약섹시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사랑받은 것에 이어 시즌2에서는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잠재력이 터진 대세 배우로 우뚝 솟았다.(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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