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센코리아, TWS무선블루투스 이어폰과 스마트워치를 한번에.. 'SK107' 출시

IT가전기기 제조기업 ㈜액센코리아(대표 김철중)가 '2 in 1' 구성으로 TWS무선블루투스 이어폰과 워치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액센 SK107' 스마트워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액센 SK107은 SK엠앤서비스(대표 박정민)와의 상생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써 크래들 없이도 워치 내부에 보관 가능한 초소형 TWS블루투스이어폰(5.0)과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휴대폰 호환 기반 다기능 스마트워치 기기로 구성됐다.

해당 스마트워치는 최적화 한글 서체 및 감각적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전화·문자뿐 아니라 스마트폰 메신저 활용에 우수한 가독성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수심1m 생활방수를 제공하는 IPX7 등급제품이며 강화유리&풀터치 스크린이 적용됐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한 건강관리를 돕도록 일상생활 중 산소량, 심박수, 혈압 측정이 가능하고 바이오리듬 조절을 위한 수면시간 체크기능이 포함됐다. 스포츠모드 활용 시에는 일상생활에서의 걸음 수, 거리 등의 운동데이터와 소모되는 칼로리 점검 기능을 제공한다.

김철중 대표는 "이번 액센 SK107 스마트워치는 그간 높은 가성비의 블루투스이어폰과 스마트시계를 기다려온 이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으로써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다양한 기능과 우수한 성능을 집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단순 명료하게 한눈에 보고 바로 읽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 블루투스5.0의 TWS 방식 초경량 고품질 무선이어폰 등과 더불어 분실방지기능, 배터리 절전모드, 워치를 리모콘으로써 활용할 수 있는 원격사진촬영 기능 또한 적용되어 있다."며 "이번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고승민기자 ksm@dt.co.kr